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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공화당 선거운동 출정식

  올 가을 열리는 본선거를 향해 출마를 선언한 스테파니 장 시장후보와 원유봉·우윤구 시의원후보는 지난 24일 뉴저지주 클립사이드파크 세도나 레스토랑 연회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장 시장후보와 원·우 후보가 올 가을 본선거에 나서기 위해서는 먼저 6월 7일 열리는 타운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같은 당 후보와 경쟁해 승리해야 한다. 따라서 우선 장 후보와 원·우 후보는 한 달여 기간 동안 예비선거 승리를 목표로 선거운동을 벌여야만 하는 입장이다.   장 후보는 공화당 단독후보가 예상됐지만 글렌 폴로타 후보가 입후보해 경쟁이 벌여야하는 입장이 됐다. 또 시의원 예비선거의 경우에는 원·우 후보 외에도 프리실라 수에로 후보가 출마했다.     그러나 공화당 당내 예비선거는 출마한 한인 후보들 3명의 인지도가 높아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당선돼 11월 선거로 직행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공화당 한인 후보 3명이 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11월 치러지는 본선거에서 4년 임기의 시장과 3년 임기의 시의원 2석을 놓고 민주당 예비선거 승자들과 최종 당락을 겨루게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팰팍 공화당 스테파니 장 원유봉 우윤구

2022-04-26

팰팍 공화당 시장 시의원 후보 등록

    올 가을에 열리는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시장 선거와 시의원 선거에 공화당 당적으로 출마하는 한인 후보들이 등록을 마쳤다.   현재 공화당 당적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스테파니 장 시의원은 지난달 31일 팰팍 타운에 공화당 예비선거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이와 함께 우윤구 전 팰팍 교육위원과 원유봉 ‘팀 팰팍’ 대표도 이날 함께 시의원 공화당 예비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올해 팰팍 선거에서는 4년 임기의 시장과 3년 임기의 시의원 2명을 뽑는다.      세 명이 한 팀으로 선거운동을 벌일 스테파니 장 시장 후보와 우윤구·원유봉 시의원 후보는 다른 공화당 후보가 나서지 않을 경우에 6월 팰팍 공화당 예비선거를 무사 통과해 11월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세 후보는 출마에 즈음해 "우리는 ‘책임지는 정부를 세우는 공화당’이라는 슬로건처럼,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 민주당 정부를 주민을 위해서, 투명하고 책임지는 정부로 변화시킬 것을 다짐하며, 꼭 승리하여 부정부패와 정치 카르텔로 무너졌던 팰팍 타운을 깨끗한 행정타운으로 만들어 타운의 주인인 주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세 후보는 "팰팍 공화당 카운티 위원회 후보로 18명이 등록했고, 후보자 분포는 11명이 한인, 6명이 백인, 그리고 1명이 히스패닉계로 인종은 다르지만 잘 화합되고 조화를 이룬 후보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6월에 치러지는 공화당과 민주당 정당별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보들이 11월 선거에서 시장과 시의원 최종 당선자를 결정하게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팰팍 공화당 팰팍 공화당 시장 후보 팰팍 공화당 시의원 후보 스테파니 장 우윤구 원유봉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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